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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동아ST,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 획득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7년 전문의약품 전문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재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2026년 5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동아에스티는 지속가능경영실장이 최고고객책임자(CCO)를 겸하고 있으며, 임직원 CCM 역량 강화 프로그램, VOC(고객의소리) 관리 체계 구축 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VOC 시스템을 강화해 다빈도 질문, 제품 관련 학술 자료, 주요 이슈 사항 등을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민원 접수 시 유관부서에 자동 공유되어 전사적 제품 품질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로 ‘찾아가는 CS 제도’를 강화하고, 전 임직원의 CCM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등 소비자 중심 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5회 연속 인증 획득은 전 임직원이 소비자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소비자 관점에서 사고하고 행동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중심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
제품소식동아제약, 약국에서 만나는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약국 전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팜베이직은 소비자에게 약국용 고품질 제품을 1만 원 이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대한약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 개발한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다.
팜베이직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요 건강 카테고리 8종으로 구성됐다. △눈(루테인지아잔틴) △혈행(오메가-3) △장(프로바이오틱스) △종합영양(멀티비타민·미네랄) △간(밀크씨슬&비타민B복합) △혈압(코엔자임Q10 복합) △관절&뼈(보스웰리아 복합) △혈당&체지방(카테킨&바나바 복합) 제품이다.
제품은 고흡수·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으며, 원산지와 GMO(유전자변형) 여부를 확인해 소비자 기피 요인을 최소화했다. 또한, 눈 건강 등 일부 제품에는 임상시험으로 효능이 입증된 개별인정형 원료(루테인지아잔틴, 보스웰리아추출물 등)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모든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30일분 규격이며 1일 1회 1정(캡슐·포) 복용 체계로 통일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생산 공정 자동화 및 대량 생산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건강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에서, 팜베이직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대한약사회와 공동 개발한 팜베이직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
회사소식동아ST, 한국메나리니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크림’ 독점 유통 및 판매 계약 체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사장 배한준)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크림(Elidel Cream)’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열린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과 한국메나리니 배한준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리델크림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메나리니가 도입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로, 경증~중등도 아토피 피부염의 2차치료제로서 단기 치료 또는 간헐적 장기치료에 쓰이는 외용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2024년 약 100만 명에 달한다. 소아·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메나리니는 2026년 1월 1일부터 엘리델크림의 국내 수입공급을 담당하며, 동아에스티는 국내 홍보·마케팅 및 종합병원, 병·의원 등 의료기관 대상 유통·판매 및 영업 활동을 수행한다. 양사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치료 접근성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기미치료제 ‘멜라논크림’, 항히스타민제 ‘투리온’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부과 분야에서 풍부한 영업·마케팅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피부과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국내 피부과 시장 내 경쟁력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국메나리니 배한준 사장은 “한국메나리니는 글로벌 메나리니 그룹의 품질 기준에 따라 국내 환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책임을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그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단계이며, 동아에스티와의 협력을 통해 엘리델크림의 접근성과 가치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동아에스티의 피부과 치료제 포트폴리오가 더 강화되는 동시에, 보다 많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엘리델크림이라는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부과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엘리델크림의 국내 시장 저변 확대와 치료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
CSR NEWS동아오츠카, KPGA 프로골퍼 이동환과 후원 계약 체결
▲ 동아오츠카는 KPGA 프로골퍼 이동환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동환 선수(왼쪽)와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후원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KPGA 프로골퍼 이동환(속초아이)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이동환 선수와 후원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동환 선수는 2006년 일본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최연소 신인왕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2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큐스쿨에서 수석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으며, 현재 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이동환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훈련과 대회 일정 전반에 걸쳐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한 스포츠 음료 및 각종 스포츠 물품을 제공하며,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수분 보충을 함께한다.
또한 포카리스웨트와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노출을 비롯해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동환 선수와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체결식에 참석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오랜 기간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온 이동환 선수와의 동행을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의 수분 보충 중요성과 포카리스웨트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며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
회사소식동아제약, 노사 함께한 SWD 점검으로 현장 안전보건 문화 강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노사합동으로 참여하는 SWD(Safety Walk Day) 점검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문화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WD 점검 활동은 경영진, 노동조합, 안전보건팀, 현장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작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하는 일명 ‘걷는 안전 점검’ 활동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작업 환경의 △잠재적 위험 요인 △근로자의 불편 사항 △개선이 필요한 설비 및 작업 방식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도출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거나 체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관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SWD 점검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을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노사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SWD 점검을 통해 총 36건의 개선 사항이 도출됐으며, 이 중 26건은 개선을 완료해 72%의 개선율을 달성했다.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아제약은 3개 사업장(△천안 △당진 △이천)을 대상으로 ISO14001 및 ISO45001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를 실시했다. 11월 17일 이천공장을 시작으로 18일 천안공장, 19일 당진공장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사후심사를 이상없이 완료했다. 이번 심사는 위험성 평가 체계 운영, 현장 개선 활동 이행 여부, 근로자 참여 및 의사소통, 지속적 개선 프로세스 등 시스템의 실제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동아제약은 이를 통해 형식적인 인증 유지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은 “안전은 문서나 제도보다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SWD 점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진 동아제약 생산본부 노조위원장도 “SWD 점검은 노사가 함께 현장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근로자의 의견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조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
회사소식동아쏘시오그룹, 창립 93주년 기념식 개최
▲ 동아쏘시오그룹, 창립93년 기념식 개최: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93주년 기념식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2월 1일 창립 93주년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28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대표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그룹사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창립 기념식은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창립 기념사, 정기 포상, 새로운 그룹 CI 선포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영 대표는 오랜 시간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창립 기념사를 시작했다.
창립 기념사에서 김민영 대표는 “기술은 더 빨리 진화하고, 시장의 질서는 다시 재편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업무 방식의 혁신, 속도의 혁신, 의사결정의 혁신을 실현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포착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기념사 후 동아쏘시오그룹은 공로자에 대한 정기 포상을 진행했다.
수석 성공사례 최우수상은 신제품 파이프라인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동아ST 임상개발실 RA팀 이채린 책임, 송지현 선임이 받았다. 수석 도전사례 최우수상은 전사 품질문화 혁신 프로젝트 추진 및 품질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동아참메드 경영관리실 품질경영부 QRA1팀이 받았다.
이어 창립 기념식에서 새로운 그룹 CI (Corporate Identity, 기업 이미지) 선포식을 가졌다.
새로운 그룹 CI는 ‘무궁(無窮)의 건강, 100년의 신뢰’를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동그란 원 안에 다섯 개 꽃잎의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오각형 형태로 디자인됐다. CI 중심에는 나침반을 형상화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 아래 ‘혁신으로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방향성을 상징한다.
CI 변경은 1982년 이후 44년만으로, 글로벌화 및 사업 다각화에 따라 그룹의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그룹사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년부터 그룹사 전반에 걸쳐 새 CI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선포식에 이어 ‘삶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의 힘’을 주제로 신상훈 ㈜톡킹스피치 대표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 신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머를 통한 긍정적 마인드로의 변화를 풀어내며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의 라틴어 'Socio'를 사명에 포함한 동아쏘시오그룹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 아래 의약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식/음료,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바이오 의약품 및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12.02 -
회사소식동아제약,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제2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한다.
동아제약은 100년 가까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제품 출시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이후 디자인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의 패키지 리뉴얼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미적 개선을 넘어 제품 기능의 직관적 전달과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재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은 ‘ㅍ’자음을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에게 친숙하고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한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국민의 피로회복을 책임지고 있는 ‘박카스’는 고유의 심볼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강케어 브랜드 ‘가그린’은 치아 모양을 형상화한 제품 디자인과 제품의 용도와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통해 국내 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동아제약의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인 표현을 넘어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장하는 전략적인 요소로 기능하고 있다”며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고객 경험 혁신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속적인 브랜드 디자인 고도화를 위해 ▲디자인 가이드라인 표준화 ▲패키지 디자인 통합 운영 ▲ 디지털 환경에 맞춘 브랜드 자산 강화 ▲지속가능 소재 확대 ▲소비자 피드백 기반 개선 체계 구축 등 5대 전략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4 -
제품소식동아오츠카, 밀크티 ‘데자와’ 분말스틱 출시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프리미엄 로열 밀크티 브랜드 ‘데자와(TEJAVA)’가 기존 캔과 페트 제품에 이어 분말스틱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자와’는 TEA(티)와 JAVA(자바)의 합성어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채취한 어린 찻잎으로 만든 홍차 추출 밀크티다. 영국 ‘애프터눈 티’ 문화에서 착안해 홍차에 우유를 더한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한 음료로, 1997년 240ml 캔 제품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2017년 500ml 페트 제품이 추가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자와 분말스틱’은 깊은 홍차의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분말 형태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뜨거운 물이나 찬물 모두에 잘 녹아 사계절 내내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뜨거운 물 100ml로 따뜻하게, 뜨거운 물 30ml와 찬물 70ml에 얼음을 더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 자신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자와 분말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프리미엄 밀크티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진한 홍차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밀크티 시장의 다양성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자와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마셔 ‘서울대 음료’라는 별칭이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서울대 학생회관 앞에 데자와 전용 자판기가 설치되기도 했다.
2025.11.19 -
제품소식동아제약,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주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 및 효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사받은 기능성화장품이다.
주요 성분은 각질제거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BHA)과 여드름의 주요 발생원인인 아크네균의 항균 효과가 있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이다. 또한 피지분비 조절과 과다분비 억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ZincPCA를 함유해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흉터조직 회복과 보습 강화를 위해 △ 판테놀 △ 알라토인 △ 쑥잎추출물 등을 함유해 트러블 관리부터 보습 회복까지 더블케어가 가능하다.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아크네균 99.8% 제거 효과를 확인했으며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을 완료해 평소 피부 고민이 있는 누구나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약국 전용 기능성 화장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애크온 딥 클렌징 폼은 여드름 피부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가지 주요 성분이 함유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많은 고객들이 데일리로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애크온 딥 클렌징 폼 출시로 여드름성 피부의 세안부터 스팟·흉터 케어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여드름 피부외용제 주요 라인업으로는 △애크린겔(좁쌀여드름) △애크논크림(화농성여드름) △노스카나겔(여드름흉터)이며 피부 증상별에 맞는 맞춤 솔루션 제공으로 피부외용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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