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에스티팜, 세계적 RNA 석학과 함께한 ‘RISC 2026’ 성료, 사내 세미나까지 이어져
2026.10.06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지난 9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 RNA 혁신 국제 심포지엄 ‘RISC 2026(RNA Innovation Symposium Corea/Korea 2026)’를 300여 명의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RISC는 RNA 치료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에스티팜이 주관하는 국제 심포지엄이다. 2024년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RISC 2026은 세계적인 RNA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RNA 치료제의 발전 과정을 조망하고 향후 연구개발 및 산업화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연구로 200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크레이그 멜로(Craig Mello) 미국 UMass Chan Medical School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아 큰 관심을 모았다. 멜로 교수는 RNAi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술을 넘어 세포가 유전정보를 인식하고 감시하며 조절하는 핵심 생물학적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형 RNA와 단백질이 매개하는 RNA 기반 정보 네트워크가 유전체 안정성과 생명현상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관련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짧은 간섭 RNA(siRNA), 마이크로RNA(microRNA), 메신저RNA(mRNA) 등 주요 RNA 치료제 모달리티를 비롯해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 펩타이드 기반 표적 전달기술(POC) 등 RNA 치료제의 적용 범위를 간 이외의 다양한 장기와 조직으로 확대하기 위한 차세대 전달기술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RISC 2026은 RNAi 발견과 치료제 개발을 이끌어 온 세계적 과학자와 산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RNA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RISC를 통해 기초과학의 혁신이 신약개발과 산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글로벌 연구자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은 RISC 기조연설자인 크레이그 멜로(Craig Mello) 교수를 초청하여 행사 다음날인 9월 9일, 에스티팜 반월캠퍼스에 방문하여 임직원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에스티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RNA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멜로 교수의 연구 경험과 최신 연구 동향을 사내 연구진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멜로 교수는 RISC 2026에서 소개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RNA 연구의 최신 흐름과 관련 분야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주관한 연구관리팀은 "RNA 연구개발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에게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석학의 강연을 직접 들으며 새로운 관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직원들에게 연구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주고 RNA 분야의 최신 연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