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5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식목일을 맞이해 개최된 ‘모동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모동숲은 ‘모여봐요 동아에스티 숲’ 준말로 2018년부터 시작한 동아에스티 '숲조성사업'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번 모동숲 조성 행사는 접경지역 내 생태계 복원 및 환경보호 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 김재현 평화의 숲 대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동아에스티 임직원, 워터스톤 앱 기부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아에스티는 행사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모동숲에 버드나무, 뽕나무, 산나무 등을 심었으며 이후에도 모동숲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연천군과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2018년 서울시 노원구 도시 숲 조성 ▲2020년 철원 평화의 숲 조성 ▲2022년 연천 평화의 숲 조성행사에 참여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 올해로 4회째 진행하는 숲 조성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연천군 접경지역에서 진행해 의미가 더욱 크다”며 “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2020년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신설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다.